사랑합니다

성유빈 [BOB4]
할 말도 잃은 채 살아요 그대가 떠난 그 날부터
바보 같지만 너무 한심하지만
그대는 나의 숨이었으니
그래도 나는 행복한 사람
나 사는 동안 그대를 만나서
허나 슬픈 이유는 모자란 나의 욕심이
자꾸 그댈 힘들게 할까봐
어쩌면 오늘 밤 그댈 찾아가
울며 애원할까 두려워만져요
이 못난 사랑의 이유로
사랑합니다 날 불러준 그대
그 입술을 날 바라본 그대
눈빛을 내 안에 다 담아 둘께요 워~
사랑합니다 날 감싸준 그대
가슴 그 품에 영원토록
내 사랑도 담겨질 수 있도록

고마웠어요
내 이름 따뜻이 불러준
그대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걸요
사랑합니다 날 불러준 그대
그 입술을 날 바라본
그대 눈빛을
내 안에 다 담아 둘께요 워~
사랑합니다 날 감싸준
그대 가슴 그 품에 영원토록
내 사랑도 담겨질수 있도록
그대를 언제까지라도

( 별명 : gytls3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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