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LeeSSang
by [리쌍]
To. LeeSSang
리쌍
등록아이디 : 은경Style(y940607)
<개리>
누군가 세상을 떠나도 시간은 흐른다.
듣는이 없어도 어떤인 노래를 부른다.
수많은 주문과 질타 속에도
어쨌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하지만 너는 뭔가.
벌어진 세상의 틈으로. 긴 어둠의 끝으로.
모든걸 이뤄보겠다는 꿈으로.
한참을 달려 성공이란 문을 열었지만.
너의 열정은 이제는 물거품으로.
사랑이 없을때 음악을 더 사랑했던.
차가 없을때 버스에 앉아 세상을 배웠던.
천원짜리 한장이 소중했던.
니인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을 잊었어.
제발 꿈을 꿔라. 아직 살아갈남이 남았으니.
바람뿐인 사막위에 하나뿐인
선인장처럼 외롭더라도 포기하지마라.
지금 이대로 이렇게 멈추지는 마라.
<길>
해가 지고 오~ 밤이 또 또 시작이되고~~
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
잡으려고 오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
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점점 난~ (예 에이에이~~)
진절나~ (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
점점 난~ (예 에이에이~~)
진절나~ (아직 가야 할길은 멀었어~~)
<개리>
기억해라 주머니에 먼지밖에없던시절을.
기적을 꿈꾸며 지저분한 방안에 갇혀.
밤새 가사를 쓰며 세상에
뛰어들 준비를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
순수한 사랑조차 사치처럼 느껴져.
외로움에 너를 억지로 묶었던.
너의 욕망조차 묶였던. 용기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그시절~) 기억해라.
어두운곳에서 세상을 배웠던.
꿈으로 니배를 채웠던 어떠한
시련도 너를 붙잡지못했던.
오로지 오늘이 삶의 마지막인양
살았던 그때 그시절을.
어제의 고난이 오늘의 행복임을 알았으니.
오늘의 방황도 내일의
행복이 될테니 걱정마라.
하지만 기억해라.
미친듯 살았던 날개없이도
하늘을 날았던 어제의 널.
<길>
해가 지고 오~ 밤이 또 또 시작이되고오~
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
잡으려고 오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
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점점 난~ (예 에이에이~~)
진절나~ (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
점점 난~ (예에에~~)
진절나~ (아직 가야 할길은 멀었어~~)
예이예이~~ 예이
아직 멀었어~~
K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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