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네
따뜻한 손길 음~
한 장의 연이 되어
내 맘도 날아 가는 것 같아
어디서 시작되었나
내가 모르는 멀고 먼 산인가
어딜 그리도 가는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바다
함께 가고 싶네
*) 아~ 아~ 바람이 부네 우~
아~ 아~ 바람이 부네 우~
Ah~ Ah~ the Wind blows. Uh~
Ah~ Ah~ the Wind blows. Uh~
꽃잎이 날리네
너와 함께 음~
춤추며 스쳐가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건가~
함께 가고 싶네~
*) 아~ 아~ 바람이 부네 우~
아~ 아~ 바람이 부네 우~
아~ 아~ 바람이 부네 우~
아~ 아~ 바람이 부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