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줘

이유림
1. 날 보며 웃어주는 너 너, 나보다 어리지만
남자로 느껴지는 너 너, 자꾸 가슴이 뛴다.
한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2. 순진한 아이 같은 너 너, 나보다 어리지만
때로는 어른스런 너 너, 자꾸 기대고 싶다.
한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I want you. Pretty boy! I need you. Pretty boy!
숨길 수 없어. 나 정말 미쳤어.
I want you. Pretty boy! I need you. Pretty boy!
(어서 내게로 와) 거부할 수 없어 널! Oh baby~~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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