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휴~
내 사랑이 다해 버렸나봐 미안해
우리 벌써 만난지 일년째
니가 전화를 안한지도 한달째
우리 마음에 걸려 분노에 목소리
우리 그만 헤어지자고
너 없인 죽을 같다면서
나만 사랑해준다면서
바람 피면 용서 못 한다면서
그런 니가 난 너무 밉지만
가슴이 미쳤나봐
너에게 미쳤나봐
바보 같은 이사랑은 못놔
결국 또 상처 일텐데
가슴은 멈춰 줘 날 세워죠
다시 멈추지 않도록
사랑 때문에 나 다치지 않도록
오늘은 내생일인거 아니
니가 내게 준 선물은 이별이니
케익 위에 촛불은 혼자 켜고서
눈물만 흘리는 날 아니
친구들도 잘 헤어졌다고
그사람 이젠 잊어라고
남자들은 다 똑 같은거라고
나를 설득 하려 해보지만
가슴이 미쳤나봐
너에게 미쳤나봐
바보 같은 이사랑은 못놔
결국 또 상처 일텐데
가슴은 멈춰 줘 날 세워죠
다시 멈추지 않도록
사랑 때문에 나 다치지 않도록
너도 나 같은 여자를
이해 하지 못한 적 있어
하지만 이렇게 돼 버린
나를 어떻게 해
사랑에 미쳤나봐
눈물이 미쳤나봐
너 없인 정말 안돼
니가 없이 난 안돼
모든 노래 가사가 전부
내 얘기 하는것 같아
누가 그러더라 말하더라
사랑은 미친짓이라고
그래도 나는 너 없인 정말 안돼
이렇게 난 사랑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