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하고있어
정말 난 니가 보고싶어
아픈 내 가슴을
이 비에 씻으려
이렇게 나는 서 있지만
끝이없이 내리는
지금 비처럼
내 눈물은 멈추질 않아
미소 지으며
널 떠나보냈지.
아무 후회도 내겐~~
없는것 처럼~~~
하지만 그건 니가
나에게 원했던
마지막 부탁이였어.
힘들었지만 널 위해서였어.
나혼자 너에 슬픔까지
아파한거야
아픈 내 가슴을
이 비에 씻으려
이렇게 나는 서 있지만
끝이없이 내리는
지금 비처럼
내 눈물은 멈추질 않아
마음 속으론
언제나 울어
너와 함께 행복던 날을 그리며
이제는 여기 나홀로 남았어
나혼자 너에 슬픔까지
아파하게 된거야
아픈 내 가슴을
이 비에 씻으려
이렇게 나는 서 있지만
끝이없이 내리는
지금 비처럼
내 눈물은 멈추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