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야

콜라(Kola)
rap- 요즘도 어느 드라마에서는 실현당한 여자주인공이 비오는날 거
리에서 우산도 없이 혼자 걸어가곤 하지 요즘 누가 그런 짓을 할까
웃어 넘긴 나였는데 내가 그렇게 될준 정말 몰랐어

비속을 혼자걷다 이상한 광경을 봤지 저기 날아가는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모기야 어쩌면 어쩌면 어쩌
면 어쩌면 그렇게  나와 같은 모습을 했니

rap- 너와 그렇게 헤어지고 나니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빗속을 혼자 걸어가려는데 비맞은 모기 한 마리가 내 앞을
날아가고 있었어 어쩐지 그 모습니 바로 날 보는 것만 것만 같았어

너도 그냥 이 비를 맞고 싶었니  너도 그렇게 많이 우울했니 나는
웃고 말았지만 너무 슬펐었지 모기가 날 슬프게 하네 너도 나만큼
그렇게 많이 슬펐나봐 이 빗속에 나처럼 혼자 인걸 보니 널 보면서
이런 생각하기는 싫지만 모기가 날 슬프게 하네  음. 모기니 니

rap- 이렇게 비를 맞으면서 너의 동네를 걷다보면 우연히 너를 만
나 나의 마음을 고백할 수도 있지만 하지만 나는 자신 없어 다시는
널 볼 수 없어 얼빠진 모기한 마리만 이 빗속을 날아가고 있었지 어
쩌면 니가 날 다시 찾아 올 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 주월 한번
더 천천히 불러봤지만 나처럼 비에 젖은 슬픈 작은 모기 한 마리만
이 비틀거리며 혼자 빗속을 날아가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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