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미야 (문주란)

하윤주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이름 오늘도 남몰래 불러보네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다시 오시려나

아마다미야 그리운 그 모습 이 밤도 남몰래 그려보네

달 밝은 창가에 홀로 앉아서
님의 생각에 가슴 태우는 사랑은 슬퍼라

아마다미야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또다시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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