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참겠어 나 미치겠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나 이젠 알아 전부 알았어 너의 여자가 몇명인지
늘 나만을 사랑한다고 믿어왔던 너였기에
내겐 너무 큰 충격이었어 화가나다 못해서 기가막혀 웃음만 나와
*됐어 됐어 다 필요없어 미련없이 난 널 떠날거야
그럴듯한 너의 변명따윈 아무 소용없는걸 알길바래
남 얘긴줄만 알았어 너같은 바람둥이
어떻게 감쪽같이 날 속일수 있었는지
솔직히 난 모든걸 주었는데 넌 그렇게 뒷통술 치니
이건 말도 안돼 정말 말도 안돼 너를 용서할수는 없어
*
난 진실한 사랑을 바래 거짓없는 사이기를
하지만 너는 그렇지않아 전부 나를 속였어 이젠 너를 믿을수없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