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정봉
1.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옜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2.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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