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 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 란
기대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앉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그래 쓰러져 또 다시 쓰러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짓고 아무일 없단듯이 그렇~게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그게  나 인걸
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이상 잘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 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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