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떠라

센시티브
앨범 : 둥글게 떠라
등록자 : 쁘띠에
둥글고 둥글게 떠라 , 둥글고 둥글게 떠라고
세모났고 네모난 ,저 달이 떳네.
네모났고 세모난 저달이 떳어 yeah

사방은 빼입고 ,다니는 lady girl ,
다 정반대인걸, 옷은 헤져있고 ,
지갑은 비어있어 , 준빈 안되있고
오늘도 내일도 , 오늘도 내일도 ,멍하니 방바닥만
보는 아버지의 한숨이 두려워서 달아나 집밖으로...
두팔과 두발 다 자란 몸에, 성공의 성장판
마저도 닫힌듯해서 눈물이 핑 나
나 담판을 짓고 싶다가도
내 꼴이 참 답답해서 관둬.
입사니 뭐니 친구들은 다 바빠서
하소연조차 할수가 없어 . 하긴뭐..
바쁜놈들 붙잡고 무슨 말을 하겠어
자존심의 기스 , 이미 끝났지
매일이 실패와의 키스 데이야 ,
근근한 내 내일이
버틸만큼 버틴 내겐 참 너무나도 커
추적추적 비오는 거리에 ,세모달이 떠

둥글고 둥글게 떠라 , 둥글고 둥글게 떠라고
세모났고 네모난 ,저 달이 떳네.
네모났고 세모난 저달이 떳어 yeah

사회 부적응자
또는 집안에선 투명인간
친구놈들한테는 말주변이나
늘어놓는 ,.. 그래 나같은 놈이 한두명인가
낯짝은 두껍지 . 인간관계? 남들이 그저 내가 필요할때만 성사돼
메롱.. 초라해서 볼수가없어 , 이미 내속은 폐허
끝이없는 해역 같애
난 대역이 필요해 , 이 술자린 참 씁쓸해
구태여 웃어가면서 변명해봐도 정말 쪽팔려
할말없을땐 제발 그냥 한잔 해요
all a , a+ 학점에 목메어서 살았던 친구놈들의 꽁술에 날 또 팔았어
돈때문? 아니 못난 이몸때문..콧대높은 네모달이 잔위에 떴네

i can't hesitate my way
but shape of the moon on my head is different
나한테만 세모낳고 네모난건지 난 정말 알수가없어
사각추아래 춤추는것만 같아 대체내 둥근달은 어딨지
that i can't find anywhere 둥글게 떠라
i can't stop it control that i never see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30 (이보다 더 행복할까요~~^^)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