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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 했었죠
내가 뿌린 사랑의 흔적들
우린 세월을 떠나 달리했을 뿐
그대 안고 살죠
따뜻한 그대의 가슴에 갇혀서
나는 그대의 사랑이 되고 눈물이 되네
그것이 우리의 그 마지막
남은 인연의 굴레 속에 갇혀서
살아가는 이윤가요
하루가 또 하루가 수없이 다 지나가도
그대만은 영원토록 지켜줄게요
그대만큼 보고픈 사람이 또 있을까
왜 미안한 마음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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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대의 가슴에 갇혀서
나는 그대의 사랑이 되고 눈물이 되네
그것이 우리의 그 마지막
남은 인연의 굴레 속에 갇혀서
살아가는 이윤가요
하루가 또 하루가 수없이 다 지나가도
그대만은 영원토록 지켜줄게요
그대만큼 보고픈 사람이 또 있을까
왜 미안한 마음뿐이죠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했었던
그댄 나의 사랑.. 그댄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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