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박강수
바람은 다 기억해
그 시절의 꿈
날아 가 버린 나비도
꽃은 기억하지
아무도 없었지
견딜 수밖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돌아 갈수 없는
꽃잎이어라
피어나지 못한
소녀 그 아름다운 시절 저 바다를 건넜다.
강물이어라
멈출 수도 없는
소녀 그 아름다운 시절 긴 세월을 건넜다.
피지도 못하고 꽃잎...
눈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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