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리없이 흘러가는 저하늘의 구름처럼
욌다가 연기처럼 사라진 내님이여
모진 비바람을 함께 곁뎌준 내님이여
은빛 머리카락 빗어주던 내님이여
님향한 그리움에 먼동이 터오르고
님없는 원통함에 소리쳐 불러봐도
쓸쓸히 돌아오는 메아리만
이 내가슴을 울립니다
2.모진 비바람을 함께 견뎌준 내님이여
은빛 머리카락 빗어주던 내님이여
님향한 그리움에 먼동이 터오르고
님없는 원통함에 소리쳐 불러봐도
쓸쓸히 돌아오는 메아리만
이 내가슴을 울립니다
쓸쓸히 돌아오는 메아리만
이 내가슴을 울립니다
~~행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