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

마야(Maya)
좋은시절도 다가고....좋은남자....
좋은 사람도 떠나고....좋은추억
까마득한 이야긴데 니가 뭘 알아
손톱만큼도 몰라 안다고하지마
타버려서 재가된 내마음 니가알기나 하니

(다 그런거라 말하지)첫사랑은 잔인하다고
나를 위로하는 그말들이 진저리치게 괴롭지만
피처럼(눈물처럼)다 상처뿐이야

이제는 좋은시절도 다가고
그대란 좋은 남자도 떠나고 좋은 사람도
좋은추억도 떠나버렸네 yeh yeh yeh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가진걸다 모두걸도 사랑했잖아
단 한순간 조차도 포기한적 없어
휴지처럼 버려졌어 결국 쓸모없는 먼지야

(참 쉽게 그런 말하지)다른 사랑 또 올거라
정말 말같지도 않은 그말 몸서리치게
저주했어 내 사랑 (배신하는)비겁한 말이야

이제는 좋은시절도 다가고
그대란 좋은 남자도 떠나고
좋은 사람도 좋은추억도 떠나버렸네 yeh yeh yeh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모두 부질없는 꿈이었나
모두 속절없는 정이었나
다 떠나가면 그만인것을
죽을것처럼 죽을 것처럼 사랑했어

좋은시절도 다가고
그대란 좋은 남자도 떠나고
좋은 사람도 좋은추억도 떠나버렸네 yeh yeh yeh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뜨르르르 르르르 루루루×3
뒤돌아 다시 소리쳐봐도
메아리뿐인데 바보같이 또울어
좋은 시절 좋은남자 좋은추억은
떠나갔네 좋은시절도 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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