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까
어떤 선물을 맘에 들어할까
마음은 두근두근 얼굴은 불그스름
요 며칠 난 그래
조심조심 너에게 다가가
사랑한단 말을 휙 던져놓고
놀라하는 널보며 뒤돌아서 가려다
잠시 기다리라며 하는 말
난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오랫동안 상상해왔던 말을
꿈같아 내가 뭘 잘못들은건 아닌거지
나 지금 웃어도 되는거지?
Love is sweet dream -
어색하고 좀 어눌하지만
후회없게 행복하게 해줄께
함께 걷고 싶었던 길-
함께 하고 싶던 노래-
그 거리에서 우린 팔을 두르고
난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