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장미

윤시내
목마르게 기다려도 님 오지 않으시면
외로운 들장미 향기조차 남을까
밤 지나 날 밝아도 아직 님 안 오시면
꽃잎에 맺힌 이슬 이슬이라 누가 할까
그래도 아쉬워 긴 긴 하루 기다릴때
허공나는 저 나비 어찌 아니 머물까

밤 지나 날 밝아도 아직 님 안 오시면
꽃잎에 맺힌 이슬 이슬이라 누가할까
그래도 아쉬워 긴 긴 하루 기다릴때
허공나는 저 나비 어찌 아니 머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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