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투정에도 웃어넘기고
내 거짓말도 가끔 모른척해주고
지친 내 마음을 항상 먼저 알고 위로해주고
내 말 한마디 바보처럼 다 믿는 너를
보고싶다고 말할때마다
사랑한다고 속삭일때마다
난 하루종일 숨이 멈출것같아
바라만 봐도 두 눈이 멀고
안아만 봐도 마음이 닮아서
난 바보처럼 너 하나를 그리며 사는걸
친구밖에 모르는 날 이해해주고
내 서툰 농담에도 즐거워 해주고
내가 하는 일에 싫은 표정없이 좋아해주고
날 세상에서 최고라고 말하는 너를
우리가 눈을 맞출때마다
두 손을 잡고 걸어갈때마다
이 세상이 다 내 것인것만 같아
일년이 가도 평생이 가도
내 사랑만은 영원할거라고
난 너에게만 매일 나의 사랑을 약속해
내 곁에 있어도 너무나 그리워져
이 모든 행복이 나를 떠날까 저 하늘에 기도해
내 품에 안고 잠이 들고파
내 삶에 한번 올 것같은 그런 사랑이니까
보고싶다고 말할 때 마다
사랑한다고 속삭일 때마다
난 하루종일 숨이 멈출것같아
바라만 봐도 두 눈이 멀고
안아만 봐도 마음이 닮아서
난 바보처럼 그녀 하나만을 사랑하나봐
우리가 눈을 맞출때마다
두 손을 잡고 걸어갈때마다
이 세상이 다 내 것인것만 같아
일년이 가도 평생이 가도
내 사랑만은 영원할거라고
난 그녀에게 매일 내 사랑을 약속하는 걸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2013.04.27 (벚꽃 흩날리며 봄날이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