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풀거리는 치마 높은 하이힐
어딜 보는 건지 알 수 없는 눈
짙은 눈화장 검은 재킷을 입고
곱게 올린 머리 가는 손가락
그대 젊음은 얼마나 무모할 수 있나요
난 이렇게 계산이 많은데
가난한 나 오늘 밤만이라도
화려한 사랑을 믿고 싶어
그대 청춘은 얼마나 푸르를 수 있나요
난 떠나보낸 것들이 많은데
미련한 나 오늘 밤만이라도
화려한 그대를 믿고 싶어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2013.04.19 (봄이 흐른다~ 봄꽃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