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문희옥
길을 떠났어 우연히 너를 만났어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이 너무 좋아 음음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우린 가까워 졌어
어떻게 해 해 너무 좋아
같이 있고 싶어 너만을 사랑하고 싶어
이유는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아는 것은 그대의 모습 뿐 아무 것도 몰라 몰라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태백이라네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곳에 서서
나를 보며 반기며 그녀가 올 것 같아 음음
마치 오래된 애인처럼 그녈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 해 오지 않네
같이 있고 싶어 너만을 사랑하고 싶어
이유는 묻지마 묻지마 묻지마
아는 것은 그대의 모습 뿐 아무 것도 몰라 몰라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태백이라네

아는 것은 그대의 모습 뿐 아무 것도 몰라 몰라
그 사람 집은 태백이라네 태백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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