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작사:이규송 작곡:강윤석
별동자 꽃이슬 맑은 고향에
어여쁜 그대 가린 것은 모두 내게로
굳이 얼굴이 곱다고 한들 해라서 고울까
훌륭한 것은 얼굴 외에 볼 것 있나요
지금은 온 세상이 모두 잠들고
나홀로 여기서 기대려요
애닯은 이 밤이 다 새기 전에
달 같이 반기며 문을 열어요
별같이 빛나게 부서졌어요
저근듯 가리운 그대 가슴에
아무도 모를 그래 맺은 오즉 내 사랑
내 아니 오늘이 갔다고 한들 괴로워서 울까
ㅁㅁㅁㅁ ㅁㅁㅁㅁ ㅁㅁㅁㅁㅁ(?)
지금은 온 세상이 모다 잠들고
나홀로 여기서 기대려요
달 밝은 이 밤이 다 새기 전에
달 같이 반기며 문을 열어요
별 같이 빛나게 부서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