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간다
숨은 달빛이 우릴 비춰주는 것 같아
가슴은 환하게 고요한 밤하늘에
별들이 너를 감싸 안는다
알 수 없는 우리 미래를 바라보며
삶이 초라해 지는 것 같아 두려워
가슴은 뜨겁게 눈물은 열정으로
그대 그래 이제 시작해
우리 먼 훗날 그때를 생각해봐
지난 세월 잊어버려 이제는 꿈을 찾아가네
빛을 찾아가네
어디부턴지 어디로 가야하는 건지
길을 잃은 아이처럼 이젠 두려워
하고 싶었던 열정과 하지 못했던 망설임
이젠 가슴속에 다가와 숨을 쉬네
먼 훗날 그때를 생각해봐
지난 세월 잊어
다시 한번 시작해
수많았던 시간
우리가 그토록 그리던
꿈을 찾았는데
잊혀질까 사라질까 두려움에 떨지마
지금처럼만 너를 믿어봐
꿈을 찾아가네 찾아가네
찾아가네 찾아가네 찾아가네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