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고백

이아름
한결 같은 맘 따뜻한 미소 언제나 늘 그 자리 함께 해주길.
변치 않는 맘 다정했던 그 모습 영원토록 언제나 함께해주길.
지난날 서로의 맘 저울질하며 살아왔는지.
후회의 무게만큼 사랑의 무겔 덜죠.
언제나 지금처럼 숨이 멎는 날까지
그대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을 테죠.
언제나 고마웠던 내겐 늘 과분했던
그대 에게 그대 에게 하염없이 감사해요.
먼 훗날 우리 앞에 힘든 시간이 찾아온대도
내 모든 힘을 다해 사랑할께요. 오- 그대여.
언제나 지금처럼 숨이 멎는 날까지
그대만 바라보며 살아가길 기도해요.
언제나 고마웠던 내겐 늘 과분했던
그대 에게 그대 에게 그저 미력하게나마.
그대가 주었던 질실한 사랑 보답할 수 있다면
마지막 그날, 그때까지 영원토록 그댈 사랑 할게요
내생의 이런 행복 받아도 되는 건지.
어느 순간의 그대가 사라질까 두려워.
이제 서야 비로소 그대에게 말해요.
그댈 위한 그댈 위한 그대만의 여자예요.
난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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