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너를 만나고 집에 돌아 오는길 아쉬워 다시 보고싶어서
전화기 넘어 웃고 있는 사랑스런 너에게 하지 못한말
오랜시간 널 마주 하면서 생각했던 그맘 말할 수가 없었어
언제부터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니가 없는 곳엔 그리움으로 너를 그려
너만 보면 그저 행복해 진 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나도 몰래 속삭이던 말 좋아 한다는 말 입가에 계속 맴돌고 있어
오늘은 용기를 내보며 너를 불러 놓고서 결국 또 다른 말들만
슬픔 담긴 미소를 지을 때 끌어 안아 주며 위로 하고 싶었어
언제부터 인지 나도 모르 겠지만 니가 없는 곳엔 그리움으로 너를 그려
너만 보면 그저 행복해 진다는걸 이제야 알았어
어떻게 날 생각하는지 혹시 너도 나와 같은지
조금 느려도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기다려 주겠니 이순간 이대로
항상 행복하게 할수있는 나 내가 될께
나 약속해 오직 너를 위해 준비할께 넌 모르겠지만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