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화

장나라
물 따라  길 따라서 나서면
꿈 따라 다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 삼아  바람을 벗 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 걸어가면
못 닿을 곳 없다..

가슴속 헛된 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사랑..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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