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것 같아. 잊은것 같아. 널잊은 것 같아.
왜 아무 생각 안나지?
바쁜일들이 계속 생겨.
나 몰래 넌 니 짐만 챙겨 갔을꺼야. 내게서.
다 뺏아가지 너 똑똑하면서 왜 미련만 꼭 두고 갔니?
이별이 도움 좀 돼?
난 바쁜일과를 매일 만들어 괜히 힘들게 너 좀 잊게.
긍정 생각하며 투정없이 살려는 글도 늘었어
물론 거짓말도 끄적대.
3자는 늘 시간이래
근데 얘네 이별할땐 나도 그래.
각자의 입장 다르잖아.
지금 너와 내입장도 우리를 가르잖아
동네가 컸다면 밖이라도 편할텐데
집이 좀 컸으면 구석도 편할텐데.
다행이 요즘 모자도 큰걸 써서
혼자 다닐 만해 .걱정마 너만 모르면돼
Come back to me 잊은것 같아.
come back to me 잊은것 같아.
my lady 널 잊은것 같아.
왜 아무 생각 안나지?
거짓말인걸 알잖아. 널 잊었다는 말
하루종일 너만 생각하는 내가 바보 같겠지만
너만 모르면 돼(너만 모르면 돼)
너만 모르면 돼(이젠 좀 알아야 돼)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
주소만 잘못써 돌아 온 편지.
처럼 실수가 커졌지. 넌 어떤지?
내가 말하는건 내 잘못일테고
넌 아마 " 왜 날 알게되서", 추억빼고.
신림사거리 목 좋은대.
를 걸어도 왜 니목소리 겉도는데.
이동시 들리는 석수역 사당역
이걸 타면 네 근처 가기는 해..
뭐 어떤 바람이 불어
우리가 널부러 졌나,일부로 이별
생각한 만남처럼.바뀌어야 했나 싶어
조심히 찾았지 돌아오는 비법
없이도 잘 사는거 보여주면 돼
그래서 연락은 니가 먼저 해야돼
난 잘 사는척 아냐. 잘 되고있어.
이건 너빼고 다 알아.너만 모르면 안돼
Come back to me 잊은것 같아.
come back to me 잊은것 같아.
my lady 널 잊은것 같아.
왜 아무 생각 안나지?
거짓말인걸 알잖아. 널 잊었다는 말
하루종일 너만 생각하는 내가 바보 같겠지만
너만 모르면 돼(너만 모르면 돼)
너만 모르면 돼(이젠 좀 알아야 돼)
다시 내 이름을 불러줘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my l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