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길
정재형
앨범 : 정재형 1집
작사:노영심 작곡:정재형
세상이 가끔은 꿈만 같아 다신 못올 곳을
누구나 갖지 너와 나 도란이
같이 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내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늘 하루도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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