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발자욱

정미송
등록자 : 아리
1절))

타는 가슴 속절없이 찬바람만 불어도

저만~치서 다가오는 임의 발~ 자국인가

소근소근 다정하게

이슬비만 내~려도

행여~하는 그리움에

긴긴밤을 지새나~~~~~~

조각난 가슴 안고 남 몰래 울어도

무심하게 내리는 저 비가~

너무 야속하구나

차라리 돌아온단 말이나 말지

어이해 이 가슴만 다 태우시나요

2절))

타는 가슴 속절없어 찬바람만 불어도

저만~치서 다가오는 임의 발~ 자국인가

소근소근 다정하게

이슬비만 내~려도

행여~하는 그리움에

긴긴밤을 지새나~~~~~~

그리움 타는 가슴 어제도 오늘도

무심하게 내리는 저 비가~

너무 야속하구나

차라리 돌아온단 말이나 말지

어이해 이 가슴만 다 태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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