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 초년생

백남숙
거울 보고 물어 봐도 나는 숙녀
누구에게 물어 봐도 나는 숙녀
보란듯이 피어난 꽃이라는데
보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그래도 나의 꿈은 무지개같이
언젠가는 피어나리 숙녀 초년생

별을 보고 물어 봐도 나는 숙녀
누구에게 물어 봐도 나는 숙녀
잘난듯이 피어난 꽃이라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그래도 나의 길을 찾을 때까지
내 맘대로 살아가리 숙녀 초년생
숙녀 초년생
숙녀 초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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