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

지아(Zia)
사랑한단 말 좋아한단 말
내게는 어색한걸요
상처투성이 멍든 내 가슴엔
조금 어려운걸요

멀어지는 것 잠시 헤어지는 것
무엇도 힘드네요
아픔이 지나서 잔잔해진 내 맘을
어떡하라고 어떡하라고 자꾸 두드려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느껴지나요
주저했던 나의 모습이 그대는 느껴지나요
나만을 지켜주던 나 없이 못 산다던
나를 사랑하게 했던 그댈 미친듯이 보고싶어요

가슴 깊이 숨겨서 어색해진 고백이
그대는 들리나요 Um Um~~
이런 날 보고서 웃어주던 한 사람
그대 아니면 그대 아니면 나는 어떡해요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에 느껴지나요
주저했던 나의 모습이 그대는 느껴지나요
나만을 지켜주던 나 없이 못 산다던
나를 사랑하게 했던 그댈 미친듯이 보고싶어요

사랑에 또 아플까봐
다시 생각해보고 두 눈을 감아봐도
나는 안되나봐요 정말 안되나봐요
그대 아니면 안되는 난 어떡해

이제 내가 더 많이 그대를 사랑할께요
그대 내게 주던 그 사랑 모두 다 갚아줄께요
아파도 사랑하고 울어도 사랑해요
내가 사랑할 한 사람 영원히 함께 할 그대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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