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 돼요 돼요 돼요 이랬다저랬다
요리 조리 왔다 갔다 변덕이 심해서
허구헌날 맨날 맨날 누나가 힘들다
장난좀 그만하고 내맘을 받아줘
나도 내가 이럴줄은 정말로 몰랐어
왜 자꾸 니가 남자로 보이는거야
아니라고 안된다고 해봐도
내가 요즘 너땜에 미치겠다 정말
나이는 상관없다고 용기를 줬잖아
왜 너는 다른데만 쳐다보는거야
확실하게 아니라고 말하던지
니 맘 진짜 모르겠어
나도 나름 인기가 있는데
다 버리고 너에게 온거야
이사람 저사람 재봐도
나만한 여자는 없어
이제부턴 누나라고 부르지말아줘
유행가가사처럼 너라고 불러봐
니앞에선 나도 보호받고싶은
여린 여자이고싶어
꿈꾸던 공주님을 찾아도
결국엔 너만 바라봐주는
그런 여자 찾게될거야
그게 바로 나라니까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