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이화자
1.두발머리를 선뜻 자르고
경주 불국사 중이나 될거나
에헤야 응~응~응~ 계집의 사랑에는
눈물뿐일세
2.돈도 싫고나 님도 싫더라
팔도강산을 구경을 갈거나
에헤야 응~응~응~ 원수의 독수공방
나 못 살겠네
3.시들은 청춘 낙 없는 이 몸
북만주 벌판 찾어나 갈거나
에헤야 응~응~응~ 두 줄기 피눈물이
꿈처럼 맺었네
*1940년 작사:김용호 작곡:박시춘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