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이별의 아픈 그늘에서
벗어날 때쯤 난 그대를 만났어
그대의 따뜻한 품에서
상처는 아물었어
하지만 또 다시
그대의 눈빛도
차가와져 가는 걸
느낄 수 있었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이대로 영원히
머물고 싶었어
또 다시 아픔은
없을 줄 알았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