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낯익은 그 자리 서둘러 돌아보던
그 불빛 아래 또 그대 생각나
잊혀질 수 있는 나의 이유는
너의 마지막 눈물일 뿐
노래로 남는 그 추억도
그리 슬프지 않아
항상 찾았던 그 카페에서
다른 사람과 앉은 그 자린
얼마나 큰 웃음 채워지고 있을까
함께 앉아 있었던 갈색 나무 의자
녹슨 열차의 추억에 따스함 여전하겠지
지난 날 녹슨 열차의 추억에서
잊혀질 수 있는 나의 이유는
너의 마지막 눈물일 뿐
노래로 남는 그 추억도
그리 슬프지 않아
항상 찾았던 그 카페에서
다른 사람과 앉은 그 자린
얼마나 큰 웃음 채워지고 있을까
함께 앉아 있었던 갈색 나무 의자
녹슨 열차의 추억에 따스함 여전하겠지
지난 날 녹슨 열차의 추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