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웃음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저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영원한 나의 친구야]

누구나 알고있어

넌 쓰러지질 않는다는걸

[너에겐 힘이있어]hey~

어릴때 너는 네게 나의 형처럼

내어께를 두드리며 날 지껴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잊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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