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한진우 작·편곡: 안정훈
★★ 너무 감당하기 힘든 고통스런 날들. 혼자서 모든걸 포기하겠어
살아갈 날 아직 내겐 너무 많은데 다행이야 늦지않아서...
1. 애절한 눈빛이 날 흔들리게 해. 밤새워 결심했던 생각을...
아직 사랑하는 마음 남아있기에, 쉽게 헤어지쟌 말은 못했어
지친 오늘이 가면 힘든 내일오겠지. 수없이 생각 바꿔봤지만
시간이 내자신을 강해질수 있도록 이미 만들고 있으니...
★ 지친 나날들이 내겐 아무렇지 않아. 새로운 결심이 생겼으니까
아픔을 겪고나면 편하겠지만, 쉽게 생각한 건 아닌데.....
2. 헤어진다는 것이 두려운게 아니야. 나혼자 남게 된다는 것도
이토록 내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건 남은 미련때문일까?
★·★★ 반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