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 홍실

권혜경 외
청실홍실 엮어서 둘이 즐겁게
청실홍실 엮어서 두 손을 모아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 ~ ~ 음 ~ ~ ~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 ~ ~ 음 ~ ~ ~ 간직했다오
*가사 - 일부 변경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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