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
유춘산
1.봄도 짙은 명사십리 다시 못 올 옛이야기
해당화에 속삭이던 그 님이었건만
서산 넘어 지는 해야 날아드는 갈매기야
포구도 백사장도 꿈이었던가
2.일몰차창(遮窓) 해 저문데 아득하다 저 수평선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 님이었건만
한(恨)도 많다 우리 신세 부질없는 청춘이요
울어서 이 한밤을 새워나 볼까
*改詞 ,원곡 1937년 작사:장재성
작곡:다케오카노부유키 노래:채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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