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낯선 (Hosted By Leo Kekoa, 낯선 / Featuring 유미, 김태훈)

리오케이코아/낯선/유미/김태훈
김태훈:
죽고 싶었지 그대를 보낸 후
그대 떠나 잊지 못해
무지개 저편에, 천국 보다 낯선
My Love, 잘 살아요.

Leo KeKoa

나는 한참을 생각했어 니가 떠난후
그래 한참을 바라봤어 너를 보낸후
그 자리 외로히 그 곳에 나홀로 남아(아마)
다른 남자가 생기지 않았을가 고민속에 빠져 (맞아)
수쳐간 인연이라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History
매일밥 전화를 붙잡고 그리 싸워 댔었지, 뭐 이제는 보낼수 있어 아주 편하게
"오빠 우리 잠깐 볼수 있어?" 만나서 뭐하게
I thought I was falling like I was Alicia Keys,
잠시나마 믿었지만 you know what you can suck on these
사랑은 말야 출퇴근이 가능한 J O B
you stuck on my head like a 18번 멜로디
Fall in Fall out I'mma go all out
널 못잊어 설마 아주 뻔한 결말
Fall in Fall out, Fall in Fall out , Let's go!

김태훈:
죽고 싶었지 그대를 보낸 후
그대 떠나 잊지 못해
무지개 저편에, 천국 보다 낯선
My Love, 잘 살아요.

유미 :
천국 보다 낯선, 우리에 기억
그대 떠난 추억 조차 지워 지겠죠
사랑 보다 낯선 우리에 추억
낡은 서랍 속에 묻어 두네요~!

낯선 :
만나지 말걸 하루에도 수십수백번 후회하며 니 빈자리를 메우기 바뻐
이럴꺼라고 사랑에 빠지진 않을꺼라고 나 스스로 자신했었던 바보
우리 사랑을 나눈건 단지 1주일 단지 1만 80분인 전부인 우리의 짧은 만남
내게 남은건 스티커 사진 한장 뿐인 그녀를 위해선 보내는게 맞는거 같에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내 맘을 추스려야해 전화를 받지 말아야지 하면서 받게 되는게
내자신이 싫어지면서 어느세 난 울보가 돼, 지금 니 옆에 있는 그 남자한테 내 말을 전해
상황이 어땠건간에 어쨌건간에 헤어지는 날에 그날엔 두번다시 햇빛을 보지 못할꺼라고

죽고 싶었지 그대를 보낸 후
그대 떠나 잊지 못해
무지개 저편에, 천국 보다 낯선
My Love, 잘 살아요.
죽고 싶었지 그대를 보낸 후
그대 떠나 잊지 못해
무지개 저편에, 천국 보다 낯선
My Love,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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