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여 름 작·편곡 : 안정훈
1. 너무 쉽게 잊혀질줄 알았지. 그리 힘들지 않아. 나를 위로하면서
처음으로 헤어진건 아닌데, 왜 이렇게 견딜수가 없을까
아픈 가슴 달래다, 난 어느새 술에 취해
기억속 어딘가 널 찾아, 예전처럼 내 곁에서 널 머물게 하네
* 마지막이라면, 오늘만 널 사랑할꺼야. 내일이면 네 이름도 모르는거야
너없는 세상이 낯설게 느껴진다해도 괜찮아.. 워∼ 지금 너를 잊었어..
2. 어제 나는, 문득 잠에서 깨어 울리지도 않은 전화를 들고..
너의 작은 목소리, 이젠 들리지 않는데...
너의 그 전화가 이제는 다른 사람의 하루를 시작해 주겠지.
* 마지막이라면, 오늘만 널 사랑할거야. 내일이면 네 이름도 모르는거야
너없는 세상이 낯설게 느껴진다해도 괜찮아.. 워∼ 지금 너를 잊었어
차라리 이별이 다행이었는지 몰라. 변해가는 널 볼 수 없으니....
* 마지막이라면, 오늘만 널 사랑할꺼야. 내일이면 네 이름도 모르는거야
너없는 세상이 낯설게 느껴진다해도 괜찮아.. 워∼ 지금 너를 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