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by [장사익]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아 그리운 눈동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