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으면 손에 닿을 듯
환한 미소의 너를 만난다
천천히 더 천천히 다가가지만
사라져가는 널 만질 순 없다
보고 싶다 되 내어보면
보고 있는 듯 아른거린다
느리게 더 느리게 걸어가지만
멀어져가는 널 보내야한다
Never never never for my lady
다시는 볼 수 없을 거야
멈추지 않을 비처럼 내 눈물이
Never never never for my lady
이제는 볼 수 없을 거야
멈춰진 사진 속에서 너의 모습을
내게 있어 이별은 쉽게 허락이 되지 않는
그리움이 깊어갈수록 외로움이 커져 갈수록
하지만 마음을 비우는 것이 사랑이란 것을
알았을 때 그땐, 그땐 나의 사랑은 지고 있었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