햋살이 머물던 이 짧은 저녁쯤
너를 기다리던 그때가 참 좋았어
아팠던 기억은 왜 안떠오를까?
그때는 아팠던 일만 그렇게 생각나더니
그리워 그리운 너와의 말싸움
추억은 기억을 넘어서 갈텐데
가지말아줄래.. 우리의 추억아
걸음을 좀 늦춰 나를 기다려줄래..
내손을 잡아준 너의 작은손이
위로가 되어주며 나를 웃게 했었지
얼마나 얼만큼 더 바랬던건지
그 소중함을 지나쳤던 내가 바보같아서
그리워 그린운 너와의 일들이
추억은 기억을 넘어서 갈텐데
가지말아줄래.. 우리의 추억아
걸음을 좀 늦춰 나를 기다려줄래..
하루만큼 멀어지는 우리의 그날이
어제가 되고 슬픔되어 추억이 될때까지
얼마나 또 얼마나 그리워 해야할까
잊지말아줄래? 우리의 추억들
걸음을 좀 늦춰 나를 생각해줄래
걸음을 좀 늦춰,,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