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나면 모든건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나 혼자 비를 맞은것처럼
이별 그뒤에서 힘겨워
잊는것조차 지치면
그냥 기다리게 되나봐
내 가슴에게 짐만주잖아
이런 내모습이 서러워
아파서 주저앉고만 싶다
참 나빠 모질던 사람아
터져버린 눈물이 멈추지않아
왜사랑했어 이렇게 널보고 싶은데
그치고마는 비처럼
금방 지나갈줄 알았어
다 끝난거라 생각했는데
더욱 사랑하게되잖아
아파서 주저앉고만 싶다
참 나빠 모질던 사람아
널 원망하면서도 미련만커져
보고싶어 보고싶어서
너를 정리하고 치워도
죽도록 미워서 외쳐도
화석처럼 굳어서 뗄수가없어
내심장에서 영원히 뛸것만 같아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