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슬프다 (Feat. 태인)

메이커슬 (Makustle)
makustle is back two double o seven

** 그대가 보고 싶어서 그대를 잡고 싶었어
그대의 사랑 안에서 난 살아가고 싶었어
힘없이 잡은 두 손을 이제는 놓으려 해요 사랑해요..
이 말이 마지막인걸 알아요

다시 그댈 보내는게 너무 아파서
(그대가 슬프다 내가 슬프다)
하루에도 몇 번을 그대를 불러보지만
(언제나 내 이름을 불러 주는 너)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어 왜 안돼냐고
(그대가 슬프다 내가 슬프다)
잊어보려고 너를 지우려고 노력해봤어
(그대가 슬프다)

너와 난 서로 다른곳만 보나봐
이미 우린 엇갈린 운명 인가봐
사랑했는데 가슴 벅차게 함께했는데 추억이 넘치게
마지막 이라는 말 한마디 네 손을 잡고 자주 가던 거리
혹시 너와 마주칠까 그곳엔
너의 향기가 나의 머릴 스치고 그냥 지나가네

** 그대가 보고 싶어서 그대를 잡고 싶었어
그대의 사랑 안에서 난 살아가고 싶었어
힘없이 잡은 두 손을 이제는 놓으려 해요 사랑해요..
이 말이 마지막인걸 알아요

다시 그댈 보내는게 너무 아파서
(그대가 슬프다 내가 슬프다)
하루에도 몇번을 그대를 불러보지만
(언제나 내 이름을 불러 주는 너)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어 왜 안돼냐고
(그대가 슬프다 내가 슬프다)
잊어보려고 너를 지우려고 노력해봤어
(그대가 슬프다) 다시는

움직일 수도 없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아
그때 멀어지는 널 잡지 못했어 넌 너무 못됐어
내 맘 바람에 날려 보네 굳게 닫힌
네 맘 문을 두드려보네
이름 없는 편지를 바람에 날려보내
저 하늘의 별 이되어 너를 비추네

** 그대가 보고 싶어서 그대를 잡고 싶었어
그대의 사랑 안에서 난 살아가고 싶었어
힘없이 잡은 두 손을 이제는 놓으려 해요 사랑해요..
이 말이 마지막인걸 알아요

날 사랑했다면 아파하지마
슬퍼하지 말고 한숨도 짓지마
(다시는 그댈 볼수 없어도)
이런 비극은 이제 끝났으면해
가슴 한켠의 아픔을 덜었으면해
(사랑의 가슴이 무너져도)
떠날 거라면 그만 날 잊었으면해
후회는 아닐꺼야 잊고 살아갈
(그대를 보고 싶단 말 해봐도)
날이 올꺼야 분명히 슬퍼도
그리운 시간들이 있어 나는 소중해
(난.. 그대가 슬프다)
Be careful when you fall in love with someone.
(다시는 그댈 볼수 없어도)
The pain of breaking up is
greater than the joy of loving...
(사랑의 가슴이 무너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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