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잊은 줄 알고 살다가
다시 찾아오는 익숙한 그리움
혼자선 아무것도 아닌건지
함께 거던 거릴 멍하니 걷다가
세상에 좋은 말은 다해주고 싶었던
네가 있어서 내곁엔 니가 있어서
너를 만나서 사랑해서
눈물나게 정말행복했었다
너 밖에 몰라서 너만 보며
꿈을 꾸엇다 숨소리만으로
가슴벅차던 날
너 없이 혼자서 살아가는 일
생각도 못햇어 그런 일은 정말
그때처럼 웃던 네가 마냥 좋았던
네가 눈부신 네가 날 안아주던 넌없어
너를 만나서 사랑해서
눈물나게 정말 행복했었다
너 밖에 몰라서 너만 보며
꿈을 꾸었다 숨소리 만으로
가슴 벅찬 우리
보내고 보내도 헤어지고
다시 사랑하잖아
우린 아닌가봐 아닌가봐
다시는 없을 잘가요
내생에 전부 였었던
전부였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