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곁에서 더 아플까봐
까맣게 타 버릴까봐 속상한 마음
나 알고 있으니 그저 사랑아
고맙다 라고 만해
우리 시간이 다 가기전에
무엇을 하려 하지마
내손을 꼭잡고 나를보며 웃을때
남은 시간을 다 주고 갈수도 있어
니 곁에서 나 괜찮아
사랑하며 나 살만해
어쩌다 어쩌다가 내게
미안한 사랑이 되었나
사랑해 사랑해 널
내 마지막 잎새라 하지마
이제는 마지막 잎새라 하지마
가슴이 무너져 내리잖아
니 곁에서 나 괜찮아
사랑하며 나 살만해
어쩌다 어쩌다가 내게
미안한 사랑이 되었나
사랑해 사랑해 널
내 마지막 잎새라 하지마
이제는 마지막 잎새라 하지마
가슴이 무너져 내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