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벨,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 오시네

강성범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

야! 오늘은 종소리 맞춰 한번 썰매를 끌어보자!
종소리 좀 주시라요~ 아이고! 기어갈일 있습니까? 좀 빨리 좀 주시
라요~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빨리 달리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오빠 달려~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
신대~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르자.(hey!)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빨리 달리자.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날 때 장난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안돼, 울면 안 되면 짜장짬뽕볶음밥잡채밥에다가탕수육팔보채
라조기고추잡채 좀 되나요~ 안되신대~ 오잉?
오늘밤에 배달오신대~

거보라,너 노래 못한다고 안해서?
니가 불렀잖아~요?
내가 부르긴 뭐 내가 불러 이놈아~
울면이 그 울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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