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릿보다 더 달콤하고
오렌지보다 더 상큼한
그대의 싱그러운 미소가
나를 웃게 하고
솜사탕보다 더 부드럽고
핫쵸코보다 더 달달한
그대의 맑은 목소리가
날 취하게 하죠
때로는 미운 다섯살처럼
짜증 투정도 부리지만
나에게 항상 빛이 되는
그런 그대가 너무 좋아
우윳빛깔처럼 고운 그대여
그대가 나의 전부란 걸
혹시 아나요
분홍 꽃잎처럼 물든 그대여
사랑해 그댈 사랑하는
날 받아주세요
I love you
오로라보다 더 신비롭고
새벽별보다 더 빛나는
그대의 투명한 눈빛들이
나를 녹게 하고
병아리보다 더 깜찍하고
사막여우보다 더 앙큼한
그대의 앙증맞은 애교가
날 뿅가게 하죠
㈕직도 남o†nㅓ\、、\、。